포이 주심 편파 판정 구설수

- 첼시는 30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며 리그 선수 유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 경기에서 윌리안과, 하미레스가 퇴장 당하며 다음 경기에 까지 영향을 받게 되었다. 첼시 측은 윌리안의 두번째 엘로카드를 편파판정으로 주장하고 있으며, 팬들 또한 포이 심판이 첼시 경기를 할때마다 불리한 판정을 받는다며 포이주심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 배정을 금지하라는 청원을 넣었다. 팬들이 이렇게 까지 주장하는 이유는 포이감독이 첼시 경기를 맡은 8경기 동안 6명이 퇴장당했기 때문이다.

무리뉴, "포이 주심 첼시 경기에  배정 받지 않았으면"

- 팬들이 포이 주심을 프리미어리그에서 퇴출 시키려는 움직임에 무리뉴가 거들고 나섰다. 16일 기자회경게서 "난 심판이 누구인지 신경도 쓰지 않지만, 이런 상황을 격고 나니 포이 주심이 배정될때마다 경기를 다른 식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심판 위원회에서 포이를 첼시 경기에 배정하지 않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내게 그런 권한은 없지만 그가 첼시 경기를 맡을때 마다 문제가 생겼으니 배정 하지 않는게 좋을 판단일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불만을 표했다. 이 발언에 축구 협회는 감독이 심판 배정에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해석 할수 있어 징계가 내려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베르롱헌 "토트넘 제자리 걸음"

- 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얀 베르롱헌은 "리그 순위표를 보고 싶지 않다. 이미 빅4와 격차가 너무 벌어졌다. 상위 팀은 더욱 강해졌지만 우리는 제자리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과 비교를 하면 우리는 전혀 발전이 없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작에 1억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 예산을 투자했지만 작년에 비해 결과는 더 않좋아졌다.

마타, "팬들의 응원 감사해"

- 맨유의 후안 마타는 참혹한 경기력에도 끝까지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타는 개인 블로그를 통해 30라운 리버플과의 0:3 대패에도 팬들이 끝까지 남아 응원을 해줬다며 그 성원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또한 맨유가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리라 예상했다.

제라드 "리버플 로저스 감독과 장기 계약해야"

- 리버플은 올시즌 빅4에 들며 챔스에 복귀 할수 있게 되었고 리그 1위도 노려 볼만 하다. 또 한 맹공으로 리그 득점 1위중이다. 그의 지도력을 높게본 바르셀로나가 그를 차기 감독 후보로 고려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에 제라드는 리버플이 로저스와 장기 재계약을 서둘러야된다고 촉구 했다. 그는 잉글랜드 언론을 통해 "로저스 감독의 룬련 방식, 전술 모든 것에 놀랐다. 그는 매우 뛰어난 감독이다.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선수도 같은 생각일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