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라운드 맨유와 리버플의 '레즈 더비'에서 3:0으로 리버플이 완승을 거뒀다. 팽팽하던 경기가 한쪽으로 기울기 시작한건 하파엘의 이해할수 없는 반칙이다. 수아레스가 트래핑하여 돌파하자 하파엘이 막으려다 실패하자 손을 뻗어 막았다. 또한 후반 시작하자마자 필존스가 패널티 박스 안에서 조 앨런을 밀쳐 파울한 것 이로서 패널티킥 2골과(제라드) 수아레스의 필드 골이 더해져 완패를 당했다. 주목할 점은 패널티킥을 내준 상황이 위험한 상황이 아니였던것 맨유의 수비는  이제 비상식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아스널, 잦은 부상 원인 조사 착수

- 뱅거 감독이 선수들의 계속되는 부상에 구단의 훈련 방법과 의료 절차에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스널이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리며 8년째 무관의 서러움을 반복하고 있다. 이에 뱅거 감독은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어째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선수들의 부상에 언떤 연결 고리가 있는지 알아볼 것"이라며 조사의 이유를 설명했다.

첼시, 루카쿠 판다

- 한 잉글랜드 일간지는 '무리뉴 감독은 루카쿠를 임대 이적 시킨게 실수라고 생각 하지 않으며 그를 붙잡을 계획이 없다. 그를 팔고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계쇡'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스타와 팔카오가 영입 대상이라고 전했다.

팀 셔우드 감독 토트넘 4위에 못들면 바이짜이찌엔

- '데일리 미러'는 토트넘이 4위에 오르지 못하면 2015년 까지 계약을 맺은 셔우드 감독을 경질하고 네덜란드 감독인 루이스 판 할을 낙점했다는 보도 이다. 그는 과거 바로셀로나, 윈헨등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 감독이며 이번 브라질 원드컵에서 네덜란드를 이끌 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