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투, 다음 시즌에도 잔류??

- 에투는 첼시와 1년으로 단기계약을 함으로서 다음 시즌을 위해 다른 팀을 찾을 것으로 예상을 했었다. 하지만 최근 잉글랜드 지역 언론을 통해 "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젊은 선수들과 똑같이 뛰고 있다. 단지 내가 경험이 더 많아 팀에 도움이 되고 있는것. 통산 300골을 넣은건 놀라운 일이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골을 넣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첼시에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며 잔류를 시사했다.

미추 복귀 임박??

- 지난 시즌 많은 기대를 받으며 영입된 미추는 이번 시즌 발목 부상으로 12경기만 나서고 있다. 그의 공백 속에서 스완지의 라우드럽 감독이 경질 되고 강등 위기에서 벗어난는 것만으로 만족 스러운 시즌으로 생각해야 할 판이다. 하지만 한 언론을 통해 스완지 감독이 "지난 주말 이틀간 훈련을 소화하며 미추의 복귀가 임막했다"고 전했다.

아스널 줄부상은 훈련 방식때문?

- 1군선수중 9명이 부장중인 부상병동 아스널이 일각에선 단순히 운이 따르지 않는다며 말하는 가운대 세계적 체력 코치인 베르헤이옌은 아스널의 훈련 방식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물론 운이 안따라서 일수도 있다. 하지만 지난 10년을 돌아 봤을때 아스널만 이상하게 많이 다쳤다. 원인이 무엇인지 찾고 예방하는게 상책"이라며 "예전에 아스널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그들은 마치 해병대 처럼 훈련을 받는다고 했다. 물론 단기적으론 체력을 끌어 올릴 수는 있다. 하지만 10개월 동안 몸이 버틸수 있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루니 "잘나가는 리버플 질투나"

- 맨유의 루니는 팀 최대 라이벌인 리버플과 맨시티가 잘나가는 것에 질투가 난다고 밝혔다. 맨유는 올시즌 감독이 교체된 이후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6위로4위 맨시티와 승점 9점차로 현실적으로 챔스에 진줄하기 어려워졌다. 이에 루니는 "우리가 그들과 경쟁을 펼칠 능력이 있다는걸 알지만 좀처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26년만에 감독이 교체되면서 누가오던 큰 변화를 격을 수 밖에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최근 잘나가는 리버플과 맨시티가 승승장구하자 배가 아프다고 호소하며 그들을 따라잡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맨시티, 제코와 이별 수순

- 에딘 제코는 저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뒤 팀을 떠나려 했지만 요베티치,아구에로의 부상이 길어지자 팀에서 놓아주지 않았다. 내후년 계약이 만료 되는 상황에서 이적료를 받고 팔기위한 마지막 기회인 여름 이적 시장에 그의 이름을 올려 놨다는 소식이다. '골닷컴'이 예상한 그의 이적료는 1천8백만 유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