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의 주장인 비디치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인테르에 이적 하게 된다. 이에 영국 언론은 맨유의 차기 주장은 루니라고 지목했다. 루니는 팀내 연봉 1위이며 팀에서 머문 기간도 내년에 은퇴하는 긱스와 잦은 부상인 대런 플레처다음이다. 또한 비디치가 인터뷰를 통해 차기 주장은 루니가 될수도 있다고 지목한적이 있다.

서러운 외질 골넣고도 야유 받아

- 지난 여름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널로 떠나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외질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대표팀에서 입지가 좁아진 상태이다. 칠레와 평가전에서 괴체의 골에 고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지만 자국민들에게 야유를 받으며 씁슬하게 마무리 되었다. 독일 2013년 최고의 선수였던 외질이 이 난관을 극복할수 있을지 주목해볼만 하다.

맨유, 중앙 수비수 실리오에 관심

- 맨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비디차와 퍼디난드 그리고 에브라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수비 보강이 절실한 상황에서 AC밀란의 희망이자 유망주 마타야 데 실리오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는 21살의 어린 나이에도 11경기를 출전하며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