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너 \"나는 뛰고 싶다\"언행불일치

- 작년 여름 뱅거 감독의 설득으로 아스널 잔류를 선택한 벤트너는 지루와 사노고에게 밀리며 출전 기회를 얻기 힘들었다. 최근 잉글랜드와 덴마크 평가전으로 주목을 받자 언론을 통해 자신의 상태는 아무 이상이 없는대 출전의 기회를 주지 안는 뱅거 감독에게 불만을 토했다. \"벤치에만 있으면서 행복하다면 선수말고 다른 일을 찾아봐야될것 나는 뛰고 싶다.\"라며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고, 몸 상태도 완벽하다며 그런데도 출전하지 못하는건 감독의 탓\"이라고 밝혔다. 최근 벤트너는 아스널홈 경기 전날 나이트에서 늦게 나오는 모습을 찍혀 팬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드록바, \"루카쿠 나보다 뛰어나\"

- 코트디부아르는 6일 밸기에와 친선 경기를 펼친다. 에버튼의 루카쿠 선수는 첼시에서 드록바의 후계자로 평가 받았던 선수였다. 드록바는 언론을 통해 루카쿠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루카쿠는 체격 조건이 매우 좋으면서 내가 가지지 못한 능력도 갖추고 있다. 물론 부족한 면도 있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것\"이라며 칭찬했다.

나스리\"첼시와 승점차 걱정안해\"

- 맨시티의 나스리가 첼시와 6점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우승할수 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언론을 통해 그는 \"첼시가 두렵지 않다. 모든 팀이 까다로운 경기들을 많이 남겨 두고 있다. 막바지까지 힘든 상황이 될 것\"이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맨유, 여름이적시장에 흥망이 달려있다.

- 잉글랜드 언론은 모예스 감독이 최소 8명의 선수 보강을 원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에브라,비디치,퍼디낸드가 떠나고 긱스가 은퇴하며 반 페르시, 카카와 신지, 나니, 에르난데스등 많은 선수가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이다. 대거 선수를 영입하고 재건 해야되는 상황에서 월드컵이 있기 때문에 3~4주 휴식시간을 갖는다고 보면 리그보다 일찍 시작하는 유로파 리그에 주전 선수들이 없이 경기를 치뤄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1년의 사활이 걸린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성공적인 결과를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