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명 | 바로매치 | 작성일 | 2014-04-19 13:55:54 | 조회수 | 1537 |
이름 | 톱부장 | ||||
필 네빌, "올시즌 맨유는 실패"
- 맨유의 코치직을 수행중인 필 네빌은 언론을 통해 "우리는 올시즌 기대했던 어떤 것도 제대로 이뤄내지 못했다. 올 시즌, 맨유는 실패했다. 누구도 이를 어쩔수 없는 일로 생각하거나, 모면하지 않을 것. 우리보다 높은 곳에서 좋은 시즌을 이어가는 팀들을 바라보기 힘들다. 심지어 리그 순위표를 처다보기도 싫다. '매치 오브 더 데이'도 못보겠다. 시즌 내내 맨유가 고통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맨유가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폐예그리니 "리버플 첼시도 패할걸?"
- 맨시티는 리버플에게 패하고 선덜랜드에게 비기면서 사실상 자력으로 우승을 하기에는 어려워 졌다. 하지만 페예그리니 감독은 아직 우승을 포기하지 않았고 리버플과 첼시가 남은 경기에서 미끄러지는 틈을 타서 선두를 차지할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모든 경기를 치뤄야지만 우승자가 가려질 것이라면서 포기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토트넘 '알레그리'감독 선임
- 결국 팀 셔우드 감독이 물러 나게 되었다. 팀을 재건 하고자 노력했지만 시간과 준비가 부족했다. 또한 후반 뒷심 부족으로 챔스권에 오르지 못하며 찝찝하게 물러 나게 되었다. 후임 감독은 알레그리로 AC밀란의 감독 이였지만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던 적이있다. 애초에 유력한 후보였던 네덜란드 감독과 사우샘프턴의 감독의 영입이 실패하자 영국에서 팀을 찾던 알레그리를 선임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루니, 애버튼전 복귀 할 듯
- 맨유는 유로파 리그 출전권을 위해서라도 애버튼과의 경기에서 이겨야된다 에버튼은 4위 도약을 위해 이번 경기에 총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모예스가 맨유로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친정을 방문하는 경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대 부상으로 쓰러졌던 루니가 매우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어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